"감원 외엔 살 길이 없다" 中企의 비명

운영자 ( 2018.12.06) , 조회수 : 2,183       ▶▶ 한국경제 (바로가기)

대구에 있는 염색업체 한신특수가공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장을 24시간 가동했다. 하지만 지난 7월 160명이던 직원을 90여 명으로 줄였다. 야근도 없앴다. 최저임금 인상, 근로시간 단축에 대비한 구조조정이었다. 이 회사 한상웅 사장은 “위기를 극복할 거면 빨리 극복하고, 망할 거면 일찍 망하려고 한 모험”이라고 말했다. 용기를 냈지만 두렵다고도 했다. “내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은 더 어려워질 겁니다. 여기에 근로시간 단축까지 더해지면 이를 견디며 살아남을 중소기업이 몇 개나 되겠습니까.”


(중략)


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“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동화·무인화 도입 등으로 일자리 50만 개가량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”고 말했다.

       
댓글 쓰기 0/1000
댓글 등록
NO.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
461 "5인 미만 소상공인에 최저임금 구분적용해야"
운영자 / 2019.03.20
뉴시스 2019.03.20
460 "최저임금 인상, 규모별 구분적용 이뤄져야"
운영자 / 2019.03.20
이뉴스투데이 2019.03.20
459 중기중앙회,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… 3월 입법 촉구
운영자 / 2019.03.20
매일일보 2019.03.20
458 “최저임금 규모별 적용 3월 입법” 중기중앙회 촉구
운영자 / 2019.03.20
헤럴드경제 2019.03.20
457 중기중앙회 “최저임금 규모별 구분 적용해야”…3월 입법 촉구
운영자 / 2019.03.19
이투데이 2019.03.19
456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“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, 3월 국회에서 반영돼야”
운영자 / 2019.03.19
데일리안 2019.03.19
455 김기문 중기중앙회장,"최저임금 사각지대 포용위해 차등화 입법해야"
운영자 / 2019.03.19
아시아경제 2019.03.19
454 반려견 도우미·사회복지사가 노인 일자리 주축
운영자 / 2019.03.18
중소기업뉴스 2019.03.18
453 “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시 매출·고용 동반상승”
운영자 / 2019.03.18
중소기업뉴스 2019.03.18
452 "기업 상속세 내리면 매출·고용 크게 늘어"
운영자 / 2019.03.15
아시아경제 2019.03.15
451 고령층 절반 단순노동…자동화땐 일자리 잃어
운영자 / 2019.03.13
전남매일 2019.03.13
450 [이슈]로봇이 할 수 없는 일..자동화 시대의 노인 일자리
운영자 / 2019.03.13
아웃소싱타임스 2019.03.13
449 “반복 육체노동 노인 많을수록 자동화 촉진시켜 일자리 뺏겨”
운영자 / 2019.03.13
서울신문 2019.03.13
448 고령층 일자리 절반은 반복적 육체노동..."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되기 쉬워"
운영자 / 2019.03.13
BBS NEWS 2019.03.13
447 `단순직` 늘렸더니 노인 일자리가 줄었다
운영자 / 2019.03.13
뉴데일리 2019.03.13